혀로 보는 인간

소개

기계가 보고, 읽고, 대답하기 시작하면서 사람에게만 있다고 여겨온 개념들이 흔들리고 있습니다. 이 블로그는 그 흔들림을 기록합니다. 신경과학의 실험 하나, 철학 논문 한 편, 모델과 나눈 대화 한 토막에서 출발해 “안다”, “본다”, “이해한다”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따져봅니다.

결론을 내리기보다 질문의 모양을 다듬는 쪽에 가깝습니다. 반론과 다른 독법을 환영합니다.